정선규 시인의 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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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선규 시인님 -
편집장  2009-04-30 20:53:54, 조회 : 4,732, 추천 : 168



방문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언제나 좋은 시간 되십시오.



♣  프로필

- 1970년 충남 금산 生
- 거주지 : 대전시 동구
-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수상
- 낙동강문학 신인문학상 최우수상 수상
- 아람문학 신인문학상 입선
- 월간 [한국문단] 특선문인

- 이하 생략


창조문학신문
고목 - 海月 정선규

고요한 세상 품 안으로 잠재워 놓은 느낌 하나
이파리만 있다면 산목숨인데 없는 이파리만 눈에 띈다
이젠 누구나 다 한 번쯤 들어오고 나가는 옛 영혼의 도읍지가 되었다
이파리 하나도 남김없이 다 찾아내어 여름 내내 단아하고 손바닥만 한 크기로
염색할 천 이파리로 피워 삼은 익숙한 단풍 솜씨 뽐내어 수없이 가을로 내다
팔아먹고 살았던 그의 삶은 제 버릇 개 못 주는 서정의 습관이었다
시간이 산다는 풍경의 제목이 되어 다가서는 날들의 한 자락 화려한 물들인 몸단장으로
온 산야 울긋불긋 어수선한 사회분위기 만끽해내는 기쁨의 생산 짊어지고 놀리는 몸속
뇌사상태의 영혼으로 의식 잃어 덜떨어진 순수성 고집스러움을 내색하는 단풍나무가
혈구증 앓는 여인네의 과다한 출혈을 감당하듯 메말라 장사 되었다
푸르러 갈색이고 북적북적 대던 삶의 번화가 가판대 위로 툭툭 걸쳐놓았던
피고 지던 이파리는 온데간데없고 죽은 영혼들의 앙상한 살가죽만 내놓은 장날
즐비한 침묵을 실은 에누리없는 죽음의 평등으로 진열되어 있다
2009-05-01
11:51:36

 


편집장
창조문학신문 http://www.ohmywell.com 의 왼쪽 메뉴 녹색바탕에서 선생님의 작품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거기서 선생님의 줄을 클릭하십시오. 2009-05-09
00:32:11

 


편집장
♣ 정선규 시인 프로필

- 1970년 충남 금산 生
- 거주지 : 대전시 동구
- 창조문학신문 신인문학상 수상
- 낙동강문학 신인문학상 최우수상 수상
- 아람문학 신인문학상 입선
- 월간 [한국문단] 특선문인

- 이하 생략
2009-05-09
12:05:05

 


김성기
오늘은 도시가 하얗게 채색되어 넘 아름 답습니다 . 오늘도 글을 짓고 계신가요 전 오늘 서울에서 인천에 전철로 오는데 두시간 정도 소요 되었지요 . 많은 사람들이 20-3-미터 줄을 서서 이용하니 사람이 정말 많습니다. 흰눈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어 봅니다
참으로 아름다운 설경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이번주도 행복하십시요
2010-01-04
14:01:06



김용수
정선규님! 덕분에 이곳까지 다녀갑니다. 2010-02-17
09:25:59



이쁜이
앞날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고은 글 창작 하시는 분들의
앞날은 무궁합니다,
2010-03-01
23:51:43



남촌 이노춘
고운 초대에 감사합니다.
마음에 담아 놓겠습니다.
2010-03-14
15:47:05



주사모
잘보았습니다 앞으로 많은 지도 편달바랍니다 2010-05-14
09:05:41



풀빛/김기덕
초대에 감사드리며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2010-05-22
08:03:14



남수호
그 마음을 차분히 가라 앉히는 해월님의 시어에,
생각의 동행에 감동하고 감사합니다.<동산 남수호>
2010-06-19
1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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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일반  고리야! 고리야!    정선규 2009/12/03 12 399
74  시향의 동정    정선규 2009/11/21 9 403
73 일반  황당한 그날    정선규 2009/11/21 18 581
72  영혼의 꽃    정선규 2009/11/14 18 454
71 일반  아가 뭐하냐    정선규 2009/11/14 9 431
70  붕어빵에 붕어가 없다    정선규 2009/11/09 15 654
69 일반  연애일기    정선규 2009/11/05 18 421
68  희망진료센터에는    정선규 2009/11/03 16 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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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일반  시련당한 날    정선규 2009/06/11 13 367
29  삼겹살    정선규 2009/06/05 8 432
28 일반  진료 전망대    정선규 2009/06/05 14 480
27  허리 디스크    정선규 2009/06/02 22 418
26 일반  착각한 남자    정선규 2009/05/28 18 469
25  조롱박 풍경화    정선규 2009/05/28 14 391
24 일반  아스팔트가 .......  [2]  정선규 2009/05/26 13 385
23  임은 가셨습니다 [편집완료]    정선규 2009/05/24 14 502
22 일반  음치, 여보    정선규 2009/05/23 19 372
21  꽃 무덤    정선규 2009/05/21 11 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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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매력의 샘 -    정선규 2009/05/06 14 444
13  S코스  [1]  정선규 2009/05/05 19 387
12  배추    정선규 2009/05/03 12 391
11  어머니는 심었고 성형외과 의사는 뽑았다 - 海 月 정선규    창조문학신문사 2009/05/01 19 559
10  우리 동네 미용실 - 海 月 정선규    창조문학신문사 2009/05/01 16 593
9  간단한 사이 - 海 月 정선규    창조문학신문사 2009/05/01 16 468
8  고목 - 海 月 정선규 [월간 한국문단 특선문인 기사 게재 2009. 5. 8]    창조문학신문사 2009/05/01 11 490
7  꽃잎 - 海 月 정선규    창조문학신문사 2009/05/01 16 533
6  전화 - 海 月 정선규    창조문학신문사 2009/05/01 17 440
5  균형 - 海 月 정선규    창조문학신문사 2009/05/01 23 442
4  6시 - 海 月 정선규    창조문학신문사 2009/05/01 17 576
인사말씀  홈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선규 시인님 -  [10]  편집장 2009/04/30 168 4732
2 인사말씀    [re] 홈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선규 시인님 -    정선규 2010/04/10 8 347
1 인사말씀    [re] 홈에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정선규 시인님 -    여하 2010/02/17 12 3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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